"7000만 원 잃을 뻔"…은행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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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 원 잃을 뻔"…은행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전둔산경찰서장이 10일 보이스피싱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 하나은행 대전 모 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한 모습.

(사진=대전둔산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는 10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 하나은행 대전 모 지점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3월 7일 방문한 고객이 자녀에게 주기 위해 7000만 원을 인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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