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의 A 코치로부터 폭행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억울함을 직접 털어놓았다.
김 감독을 고소한 A 코치는 9년 가까이 같은 팀에서 감독-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함께 취재진 앞에 선 도로공사의 B코치는 “감독과 A코치가 훈련 때 지시하는 게 아예 달랐다”며 “선수들도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굉장히 혼란스러워했다”고 털어놓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