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침수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침수 방지시설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2011년부터 반지하 등 침수 우려 주택이나 침수 이력이 있는 주택 8천758가구에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했는데, 잦은 세입자 변동으로 시설 관리·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에 구는 침수 방지시설에 QR코드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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