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장소연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소연 감독은 “우리 구슬이 가장 먼저 나오는 순간 너무 기뻤다”며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를 보고 있었는데 와일러가 높이와 공격력을 갖추고 있고 리시브도 괜찮기 때문에 우리 팀에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7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정관장은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활약한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태국)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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