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기부금은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동훈 스트리밍하우스 대표는 “ 스트리밍하우스는 창업 초기부터 워케이션을 통한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 방향을 가지고 있다.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재단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워케이션 사업을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고 , 자연스럽게 기부처로 재단을 먼저 떠올렸다.특히 이번 기부금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복구에 쓰인다는 점에서, 기업 운영자로서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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