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은 11일 "기존 업무 방식을 재정비하고 효율적이고 민첩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임직원들에 당부했다.
노 직무대행은 이날 DX부문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유연하고 민첩한 실행으로 변화를 주도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고(故)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의 별세로 지난 1일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은 지 10일 만에 낸 첫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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