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비대면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스테파니 와일러(29), 전체 3순위 IBK기업은행 알리사 킨켈라(23) 모두 호주 국적 선수다.
드래프트에 앞서서 배구계에서는 처음 V리그 문을 두드린 선수 가운데 가장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킨켈라를 거론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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