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 격화로 미국과 중국의 대결이 역대급 수준으로 치달으면서 전세계 경제가 침체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1세기 세계 경제를 형성하며 수년간 미국과 중국 모두 혜택을 받던 관계가 위기에 놓였다고 10일(현지시간)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중국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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