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4월 3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동산문화유산분과 제1차 회의에서 “고령 본관리 고분군”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고령 본관리 고분군” 문화유산 지정을 위해 2019년부터 지표 및 시 · 발굴조사, 학술대회, 주민설명회 등을 추진하여 문화유산 지정 가치와 보존관리 방안 등에 대해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고령군은 “대가야 고분군인 고령 본관리 고분군을 효율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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