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총 35여억 원을 투입해 △농기계 임대 확대 △스마트 농기계 보급 △농업용 면세유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형 농업기계 구입 지원사업은 5억 8,800만 원 규모로 지난달 사업 대상자 217농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인 5월 전까지 장비 보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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