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채권 피해자 모임, MBK 김병주 회장 등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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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채권 피해자 모임, MBK 김병주 회장 등 고소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으로 피해를 본 개인·법인 투자자들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MBK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해 채무 상환을 못 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유동화증권이 발행되도록 만들어, 결과적으로 사기적 채권 발행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 유동화 증권의 발행회사인 신영증권[001720]과 이를 유통한 하나증권 등 증권사 3곳도 이번 달 초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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