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임시정부 꿈꿨던 '국민 통합'과 자유로운 나라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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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임시정부 꿈꿨던 '국민 통합'과 자유로운 나라 절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6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의 뜻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가 되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6주년 언제나 우리는 대한국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임시정부가 꿈꿨던 '국민통합'과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의 이상은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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