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물건을 구매했다가 엉뚱한 물건을 배송받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추성필씨는 지난달 28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만2천원가량의 고압세척기를 구매했는데 지난 4일 고압세척기 대신 세척기 이미지가 프린트된 A4용지 한 장을 배송받았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기본적으로 상품이 오배송되면 판매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개입한다"며 "악성 판매자에게는 페널티를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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