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믿고 KS 노렸는데' 원투 펀치 부진...'OPS 1.080' 포기하게 한 케이브는 값을 할까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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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믿고 KS 노렸는데' 원투 펀치 부진...'OPS 1.080' 포기하게 한 케이브는 값을 할까 [IS 포커스]

두산은 9일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콜 어빈이 나섰고, 10일 경기에선 잭 로그가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어빈이 6이닝 5피안타 3볼넷 1사구 8탈삼진 5실점(2자책) 부진했고, 로그도 5와 3분의 2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 무너졌다.

2경기 모두 외국인 투수들이 제 몫을 못해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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