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가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본과 3·4학년 학생들을 유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본과 4학년은 40여명(58%)에 대한 유급이 결정됐다.
고려대 학생들은 이른바 ‘빅5’ 병원이 있는 의대 중 4개 대학(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 학생 대표들과 지난 9일 공동 성명을 내 ‘의대협(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투쟁 방향성을 존중하고, 투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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