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비전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대선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고, 이 후보는 무엇이 달라졌나’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어 “지난번 대선엔 진정한 의미의 반국가세력에 의한 공동체 파괴의 위력이 최소한 없었다”며 “이번엔 내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한 것처럼 국가공동체를 파괴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비전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은 단순히 5년 임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면서 “향후 5년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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