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서는 '작가님'…연예인 딥페이크 제작·유포자 줄줄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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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서는 '작가님'…연예인 딥페이크 제작·유포자 줄줄이 구속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딥페이크 합성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성적 허위영상물을 제작해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로 30대 남성 A씨 등 1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화방에 참가한 회원들은 아이돌그룹 멤버 등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을 만들어 이를 공유했으며 경찰은 현재까지 A씨를 포함해 총 4명을 검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붙잡힌 B씨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성적 허위영상물 150여개를 만들어 직접 운영하는 ‘ㅁㅁ방’과 자신이 참여한 다른 텔레그램 딥페이크방에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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