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이날 공개한 상호관세 행정명령 수정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84%였던 대중 상호관세를 125%로 인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대중국 상호관세를 34%로 책정했고, 중국의 보복 조치에 맞서 50%를 추가 부과해 전날부터 발효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보복에 나선 중국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125%의 관세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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