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거진=정혜련 작가] 2025년, 다시 사각사각플레이스에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도장을 찍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안에는 1년의 시간 동안 이 공간을 어떻게 채워갈지에 대한 수많은 상상과 다짐이 스며 있었다.
사각사각플레이스는 나에게 ‘혼자이지만 함께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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