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윤석열 관저 퇴거가 끝? "No! 무대만 바뀔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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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윤석열 관저 퇴거가 끝? "No! 무대만 바뀔 뿐"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 관저에서 일주일 넘게 머무르며 외부 인사들과 만찬을 한 정황이 확인됐다.

관저 사용과 관련해 대통령 경호처는 "경호 대상자의 일정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고 대통령실 측도 관련 인력 동원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민사회와 야당을 중심으로 "국민이 파면한 권력이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관저를 사유화한 사실상의 '알박기 정치'"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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