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군과 함께 도내 어촌사업장 12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어촌·어항시설 전반의 구조적 안전성과 자연재난 대비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송영훈 어촌발전과장은 "여름철은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사소한 위험요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어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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