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 "김연경 없지만 잠재력 있는 선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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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 "김연경 없지만 잠재력 있는 선수 활용"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진해서 사퇴한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의 뒤를 이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지휘봉을 잡은 요시하라 도모코(54) 감독은 김연경이 은퇴하지만,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드러냈다.

그는 올 시즌 통합우승을 이끈 아본단자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은 것과 관련해 "저를 감독으로 선임해 주셔서 한국 리그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면서 "특히 흥국생명 같은 훌륭한 팀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요시하라 감독은 전날 재계약한 아시아 쿼터 피치에 대해선 "피치는 좋은 장점을 가진 선수로 우리 팀에 승리를 가져다줄 선수로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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