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의 아들이자 일본 U-17 축구 대표팀 선수인 다니 다이치가 투입 8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다니는 11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오카즈 스포츠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호주와 조별리그 B조 최종전 후반 41분 왼발 슈팅으로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한국보다 발달한 일본의 축구 인프라 때문에 일본 대표팀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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