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協 산불 피해지역 7개 시·군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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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協 산불 피해지역 7개 시·군에 성금 전달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7개 시군 이재민 지원을 위한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 모습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송인헌 괴산군수)가 10일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 산청군, 하동군 등 7개 지역에 각 500만 원씩 총 3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번 긴급 지원을 계기로 향후 자연재해나 사회적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인구감소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89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역 간 공동 대응과 정책 협력,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지방 균형발전,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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