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FA 협상 시작…'C등급' 최대어 이다현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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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FA 협상 시작…'C등급' 최대어 이다현 행선지는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가 시장에 나왔다.

A그룹 FA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FA를 영입한 구단은 전 시즌 선수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6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 중 1명을 보상하거나 전 시즌 선수 연봉 300%의 이적료를 전 구단에 지불해야 한다.

B그룹은 보상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300%, C그룹은 보상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1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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