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정신과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를 근간으로 창작한 역사 인형 음악극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순회공연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순회공연은 삼척시와 이사부기념사업회의 지원으로 전문예술단체 극단 '예실' 이 주관해 진행한다.
이문실 극단 예실 대표는 "독도 역사의 대표 인물인 동해왕 이사부 장군을 널리 알리고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점과 독도는 우리 조상들이 신라시대 이전부터 지켜온 우리 고유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교육콘텐츠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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