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비디아가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기업 매출 순위에서 삼성전자와 인텔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11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총 6559억달러로, 전년 5421억에서 21% 증가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766억9200만달러로의 매출을 올려, 글로벌 매출에서 11.7%의 점유율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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