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는 제36대 회장에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정희민 회장 당선인은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실장, 건축사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1월 포스코이앤씨 사장으로 취임했다.
정희민 대한체조협회장 당선인은 "체조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스포츠다.체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국민이 체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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