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82회에서는 15년째 처가 살이 중인 배우 김관기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대구 한 식당에서 주차관리인으로 일하는 배우를 봤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제작진은 '태조 왕건', '대조영', '광개토대왕' 등 대하 사극에 빠지지 않고 출연해왔던 사극 전문 배우 김관기를 만났다.
때마침 대구에서 유명 곰탕집을 운영 중인 장인어른이 와서 일을 배워보라는 제안을 해주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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