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한 강스템바이오텍 임상개발본부장은 "현재 RadMD로부터 고용량군의 12개월 MRI 영상평가 데이터를 전달 받아, 무릎관절 중 가장 손상이 심한 부위의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MOCART와 전체 무릎관절 전반의 구조적 평가를 위한 WORMS 결과를 투약 전 및 6개월 시점과 비교·분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이 끝나면 연골재생 등 MRI 이미지에 대한 국내 영상의학 전문가의 평가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는 근본적 치료 효과 확인을 위해 최소 12개월 이상의 증상 및 기능, 구조적 개선 등의 자료를 요구하는 추세"라며 "이번에 준비 중인 임상 1상 12개월 데이터가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로써 오스카의 가능성을 인정받는 주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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