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이양걸구 대표단이 지난 3월 25일부터 4일간의 공식일정으로 성동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2018년부터 이어온 양 도시 간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상호 우호 증진뿐만 아니라 성동구의 선도적인 복지 및 교육정책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성동구의 오랜 자매도시인 몽골 바이양걸구와의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와 성과가 있었다"라며, "성동구는 앞으로도 바이양걸구와 긴밀히 협조하고, 이와 더불어 성동형 복지 및 교육행정 시스템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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