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북한 영토가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지난해 백두산의 중국 영토 부분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데 이어 이번에 북한 쪽 백두산도 인정이 되면서 백두산 전체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게 됐다.
북한이 백두산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한 것은 2019년으로 중국보다 한 해 앞섰으나 코로나19로 전문가들의 현장 실사가 늦춰지면서 중국 쪽보다 승인이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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