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앙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중앙 디성센터)의 성범죄 피해 지원을 받은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 디성센터 지원 피해자의 성별에 따른 건수로는 여성이 7428명으로 72.1%였으며 남성이 2877명으로 27.9%였다.
성별 피해 유형으로는 여성의 경우 유포불안이 323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성은 불법촬영이 1813건으로 최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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