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일본에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 총 사업비 37억엔(약 360억원) 규모 PCS(전력변환장치) 20MW(메가와트), 배터리 90MWh(메가와트시)급 계통연계 ESS 발전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기업의 일본 계통연계 ESS 사업 중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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