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V리그 레전드'인 박철우(40) 전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이 우리카드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11일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보좌할 신임 코치로 박철우 전 해설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철우 신임 코치는 V리그 원년(2005년) 멤버로 19시즌 동안 564경기에 출전해 통산 6천623득점을 기록하며 우승 반지를 7개나 획득한 한국 프로배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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