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NC 선발 투수 라일리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그의 기록에 다가선 것 자체로 영광입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투수 라일리 톰슨(29)은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메이저리그(MLB)를 호령하던 2010년대 후반 시카고 컵스 산하의 마이너리그 팀 선수였다.
10일 수원 KT 위즈전에선 7이닝 14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자신이 류현진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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