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도 뛰었다’ KBO리그 한 이닝 최다 도루 타이 한화, 35년 만의 대기록 앞세워 두산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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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도 뛰었다’ KBO리그 한 이닝 최다 도루 타이 한화, 35년 만의 대기록 앞세워 두산 격파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1사 이후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문현빈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6회초 한 이닝에만 5도루를 생산한 한화는 KBO ‘한 이닝 최다 도루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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