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대통령 관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5경비단 전역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관련해 자괴감을 느꼈던 일화를 증언했다.
관저 안에서 산책하는 걸 즐겼다고 하는 김건희 전 대표는 기동타격대의 방탄 기갑 차량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김 전 대표는 불시에 외출하는 일이 잦아 경호 태세를 갖춘 채 대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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