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딸로 키운 조카' 위해 직접 등판…전영록과 특급 축가 무대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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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딸로 키운 조카' 위해 직접 등판…전영록과 특급 축가 무대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양수경이 가슴으로 낳아 16년간 키운 딸 윤채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4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8090 레전드 가수' 양수경이 딸 윤채영의 결혼식에 함께한다.

배동성은 "신부 어머니 양수경 씨의 노래를 안 들어볼 수 없다"며 양수경도 결국 무대 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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