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내 자치구들에 비해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강화·옹진군을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 49명을 신규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백령병원에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8명이 배치됐고 강화군에 15명, 옹진군에 25명이 배치됐으며 인천시 역학조사관 1명도 포함됐다.
시는 공중보건의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에 우선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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