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고민시 '당신의 맛', 대본 리딩부터 맛나네…'오감 자극 로맨스' 탄생 예고

'당신의 맛'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맛과 사랑이 어우러진 ‘오감 자극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5월 12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성장 로맨스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강하늘(한범우 역), 고민시(모연주), 김신록(진명숙), 유수빈(신춘승)을 비롯한 탄탄한 배우진과 함께 한준희 크리에이터, 박단희 감독, 정수윤 작가 등 제작진까지 한자리에 뭉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