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이야' 시원하게 터진 한화, '류크라이'도 이길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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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야' 시원하게 터진 한화, '류크라이'도 이길 때가 됐다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올해도 이기질 못하고 있다.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4실점하긴 했지만, 타선의 분전으로 패전은 피했다.

한화는 올 시즌 유독 타선이 살아나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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