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0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 격화로 다시 8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7시 15분(서부 오후 4시 1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7만9천440달러(1억1천55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에 대해 상호관세 부과 유예를 발표하면서 급등, 8만 달러선을 회복하며 8만3천달러대까지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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