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예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이날 전반 내내 쉽게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한국은 예멘의 공격을 순조롭게 막아내며 끝까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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