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이어 유네스코는 프랑스 파리에서 집행이사회를 열어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결정했다.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유네스코의 주요 사업거 행정 사안에 대한 제안과 심의·결정 권한을 갖는 기구다.제주도는 이번 등재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무형문화유산, 여기에 세계기록유산까지 더해져 '유네스코 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2018년부터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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