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조선산업 협력을 논의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국으로부터 최신식 선박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미국 동맹국 중에서 조선 산업 역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한국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발언은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조선업 재건 관련 행정명령을 보고한 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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