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배용찬 교수, 베트남서 해외 의료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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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배용찬 교수, 베트남서 해외 의료봉사 펼쳐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배용찬 교수가 함께한 해외 의료봉사단 ‘인지클럽’이 지난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후에(Hue)를 방문해, 선천성 안면기형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인술을 펼쳤다.

배용찬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총 22명의 구순구개열 환아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세 의료진은 총 22명의 구순구개열 아동을 성공적으로 수술하고 무사히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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