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기록 4·3] 문학의 힘으로…현기영·한강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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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기록 4·3] 문학의 힘으로…현기영·한강의 4·3

문학작품으로는 유일하게 4·3기록물에 포함된 작가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통해 제주4·3을 들여다본다.

◇ 금기를 깨고 4·3을 폭로하다 '순이삼촌'.

그는 "(소설의) 진짜 주인공은 인선의 어머니인 정심이다.학살에서 살아남은 뒤, 사랑하는 사람의 뼈 한 조각이라도 찾아내 장례를 치르고자 싸워온 사람, 애도를 종결하지 않는 사람, 고통을 품고 망각에 맞서는 사람, 작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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