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폐지를 줍는 오빠에게 신세령은 "나도 행사 갔다 왔는데 매일 이게 뭐야"라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행사를 마친 뒤 옷을 갈아입을 새도 없이 곧바로 시장으로 달려와 고물을 줍는 오빠를 돕는 신세령.
이어 오빠의 아들인 신세령의 조카도 함께 등장했는데, 조카 또한 지적장애 3급에 알코올 중독도 함께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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