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 대표는 수단 내전(4월 15일) 2주년을 앞둔 상황에서 수단과 남수단 국경 지역을 통해 난민이 계속 유입되면서 콜레라 확산 우려가 크다고 했다.
수단 난민 중 절반은 아동으로 본다.
스키너 대표는 "남수단 동북부 등에 거주하는 수단 난민 대부분 영양실조 비율이 높다"며 "충분한 식량이나 깨끗한 물을 공급받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기간 피란길에 오른 귀환민과 난민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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